부산 대연터널 위 글자 문구가 화제 입니다. 바로 라는 큰 문구가 터널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해당 문구는 부산시가 도시 미관 개선 차원에서 진행한 최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부산시 측은 이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감성적 메시지라고 설명했는데요. 일부 시민들은 그 의미를 알기 어렵다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란 문구를 보면 한 번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외국어인지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이런 문구 때문에 운전자들이 주의력이 분산돼 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올해 초 시무식에서 한 말이라고 합니다. 공직자가 가져야 하는 덕목으로 을 말한거라고 하는데요. 박형준 시장은 지난 1월 2일 시무식에서 공직..